밀먼, 테니스 선수의 은퇴 준비에 대해 이야기하다
Le 22/12/2024 à 09h06
par Clément Gehl
전 ATP 랭킹 33위였던 존 밀먼은 2024년 1월, 호주 오픈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는 테니스 템플과의 인터뷰에서 테니스에 자신의 삶을 바친 선수로서 테니스를 그만두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설명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정말 어렵습니다. 테니스는 제 DNA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네 살 때부터 해온 것이니까요.
물론, 18살이 되었을 때 더 프로페셔널한 수준에서 해보겠다고 결심했죠.
당신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것이 당신의 정체성과 특징의 일부가 됩니다.
그리고 그만두기로 결심했을 때, 큰 공백이 생깁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죠. 테니스 라켓을 손에 쥐지 않은 채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저는 그때야말로 주변 사람들, 가까운 사람들, 주변 환경에 의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