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무세티, 프리츠-드 미나우르: ATP 파이널스 11월 13일 목요일 경기 일정

토리노 ATP 파이널스에서 목요일에 열리는 지미 코너스 조의 마지막 두 경기는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해당 조의 네 선수 모두 아직 8강 진출이 가능합니다.

토리노 마스터스 목요일 경기일에는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것입니다. 지미 코너스 조의 마지막 경기일이 진행됩니다.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첫 단식 경기는 테일러 프리츠와 알렉스 드 미나우르의 대결입니다.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한 호주 선수는 희망을 가져야 하지만, 반드시 미국 선수를 2세트로 꺾고, 저녁 경기에서 알카라스가 무세티를 이기기를 바려야 합니다. 그러나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프리츠는 아직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쥐고 있습니다. 오후 일찍 호주 선수에게 승리할 경우, 스페인 선수가 이탈리아 선수에게 승리하면 8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첫 두 경기에서 승리한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로렌초 무세티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스페인 선수는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하며, 8강 진출을 확보하려면 한 세트를 따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가 2세트로 패배하고 프리츠가 드 미나우르를 이길 경우, 그는 마스터스에서 탈락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탈리아 도시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하루가 예상됩니다. 복식에서는 오늘의 두 경기가 케빈 크라비츠/팀 푀츠 대 시모네 볼렐리/안드레아 바바소리, 그리고 줄리언 캐시/로이드 글래스풀 대 마르셀 그라놀레르스/오라시오 제발로스의 대결로 펼쳐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