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 조코비치, 멜버른의 왕으로 남다
Le 24/12/2024 à 17h28
par Elio Valotto
노박 조코비치는 그의 경력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2023년에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거의 달성할 뻔했던 해보다 훨씬 덜 설득적이었지만, 그는 윔블던 결승전에 진출했고 파리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그랜드 슬램, 특히 멜버른과 런던에서의 독보적인 지배력으로 유명한 이 세르비아 선수는 여전히 만족할 줄 모르는 것 같다. 37세의 나이에 그가 앤디 머레이와 손을 잡은 데는 이유가 있다. 그는 메이저 대회에서의 우승을 다시 이루고자 한다.
어찌 되었든 호주 오픈이 다가옴에 따라, 조코비치가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경기를 할 때면 거의 홈 경기처럼 뛴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실제로, 현재 세계 랭킹 7위인 그는 호주 오픈에서 역대 최다 우승 타이틀을 가진 선수로, 10번의 우승을 거두었다. 이는 조코비치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가 호주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잊지 않도록 해주는 통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