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포는 "왜 내가 안 되겠어?"라며 복귀를 만끽합니다.
Le 19/08/2024 à 15h44
par Elio Valotto
룬과 티아포는 일요일 신시내티에서 열린 마스터스 1000 준결승에서 지옥의 팔씨름 대결을 펼쳤습니다.
미국인이 오랫동안 우위를 점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놀라운 대결 끝에 티아포가 마침내 승리했습니다.
마지막 세트(6-4, 1-6, 5-2)에서 큰 점수 차로 뒤진 이 26세의 선수는 두 번의 매치 포인트를 지켜내며 결국 승리(4-6, 6-1, 7-6)를 거뒀습니다.
홈 관중들의 응원에 힘입어 티아포는 놀라운 테니스를 선보이며 올 시즌 최고의 승리를 맛보았습니다.
첫 마스터스 1000 결승전을 준비하며 '빅 포'는 "왜 내가 안 되겠어?"라는 메시지를 카메라에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