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부상을 당한 본지, 마드리드에서 프리츠 상대로 기권
벤자민 본지에게는 힘든 소식이었습니다. 마드리드 마스터스 1000 3라운드에서 테일러 프리츠(6-4, 5-7 기권)를 상대로 기권해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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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이 지금까지는 힘들었던(메인 투어에서 단 3승만 기록) 프랑스 선수는 이번 주에 실릭과 후르카츠를 차례로 꺾으며 마드리드 대회 3라운드에 진출하며 자신감을 되찾는 듯했습니다.
세계 4위인 테일러 프리츠를 상대로 본지는 이날의 서프라이즈를 만들기 위해 첫 세트를 완벽하게 따내며 유리하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세트 4-4 상황, 승부가 갈리는 순간에 등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62위인 본지는 5-6 상황에서 의료 타임을 요청했지만, 다음 서비스 게임에서 세트를 내주며 결국 기권을 선택했습니다.
어려움을 겪은 프리츠는 이 운명의 장난 덕분에 8강에 진출했으며, 세바스티안 코르다와 카스페 루드의 승자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7/04/2025 à 23h07
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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