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토너먼트에서 무나르-루드 경기가 수요일로 연기됐다.
이번 화요일, 로마 토너먼트 대부분의 일정이 비로 인해 차질을 빚었다. 오후 중반 3시간 동안 중단된 후, 센트럴 코트에서 열린 주간 세션의 마지막 경기인 야니크 시너와 프란시스코 세룬돌로의 대결이 오후 7시경에 시작됐다.
결과적으로, 저녁에 예정된 두 경기인 엘리나 스비톨리나와 페이턴 스턴스의 대결, 그리고 하우메 무나르와 카스페 루드의 경기도 몇 시간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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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선수와 미국 선수의 경기는 오후 10시경에 시작됐고, 이로 인해 주최측은 심야까지 이어진 경기 일정에 대해 늦은 시간까지 결정을 내려야 했다.
여자 경기가 3세트까지 갈 것으로 예상되자, 스페인 선수와 노르웨이 선수의 경기는 이번 수요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해당 경기는 수요일 오후 2시 그랜드 스탠드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승자는 전날 2세트(7-6, 6-3)로 승리한 야니크 시너와 맞붙게 된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4/05/2025 à 08h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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