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 조코비치와 그의 금메달에 대해: "그는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강하다"

조국을 위해 데이비스 컵 플레이오프에서 포르투갈과 맞붙어 예선에서 승리를 거둔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캐스퍼 루드는 만족감을 표했지만 과시하지 않았다.

이는 그가 개막전에서 패배했지만 결국 큰 영향 없이 이후 복식과 두 번째 단식에서 승리했기 때문일 것이다.

노박 조코비치와 그의 미래에 대해 묻는 질문에, 베를린에서 열리는 2024년 레이버 컵에 참가할 루드는 별로 염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특히 파리에서 금메달을 딴 세르비아 선수의 최근 업적에 대해 강조했다: "나는 이 결승전이 내가 본 경기 중 최고의 평균 퀄리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그가 한 일(조코비치)이 나에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이전에 가지고 있던 의심이 사라졌다.

심지어 부상이 많은 시즌 동안에도 그는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강해서 다시 돌아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