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바, 5년간 함께한 코치와 결별
카롤리나 무코바의 2025 시즌은 그녀가 바라던 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습니다. 손목 부상을 당한 체코 선수는 마이애미 대회부터 롤랑 가로스 대회까지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윔블던 1라운드에서도 패배했습니다. 무코바는 최근 5년간 함께했던 에밀 미세크 코치와의 결별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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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무코바는 "감사합니다 코치님, 정말 놀라운 여정이었어요! 코트 안팎에서 함께 나눈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장을 쓸 때가 왔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세크 코치는 "우리의 협력은 아름답고 성공적인 여정이었으며, WTA 랭킹 8위라는 정점에 이르렀습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우리가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이 협력을 마무리하게 되어 기쁩니다. 카롤리나와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그녀의 미래 경력에 큰 성공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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