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 나달, 마나코르 박물관 특별 공간 공개하며 파리에서 만나자고 약속
2024년 말 은�을 앞둔 라파엘 나달은 이미 테니스 팬들의 그리움 속에서 프로 투어를 떠났다. 롤랑 가로스 개막을 몇 일 앞둔 시점에서 스페인 출신의 그가 대회에 참가할 것임이 확인되었으며, 센터 코트에서 그를 기리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대회 측은 파리 그랜드 슬램 관중들을 위해 마요르카 출신의 전설에게 바치는 전시회도 마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그의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영상에서는 22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보유한 이 선수가 고향 마나코르의 자신의 아카데미에 위치한 전용 박물관의 새로 문을 연 특별 공간을 살펴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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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은 파리 행사를 위해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며, 본선 첫날인 5월 25일 일요일부터 팬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38세의 스타는 또한 프랑스 대회의 예고편 내레이션을 맡아 영상에 참여하기도 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9/05/2025 à 17h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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