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 호주 오픈, 쏭가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
4월 17일 목요일, 조-윌프리드 쏭가는 40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2022년 로랑-가로스 대회에서 카스페르 루드와의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은퇴한 르망 출신의 그는 프랑스 테니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남긴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빅 3(나달, 조코비치, 페더러)가 절정에 달했던 시절 동시대에 활동한 쏭가는 머레이와 함께 그 시기 유이하게 여러 개의 마스터스 1000(2008년 파리-베르시, 2014년 토론토)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당시 ATP 투어는 나달, 조코비치, 페더러의 무적 시대였습니다.
그랜드 슬램에서 쏭가는 2008년 호주 오픈에서 결승에 진출했으나, 조코비치에게 4세트 접전 끝에 패배했습니다. 머레이, 와브루크, 가르시아-로페즈, 가스케, 유즈니, 나달을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오른 그의 활약을 멜버른 대회는 잊지 않았습니다. 대회 측은 17년 전 결승 진출자의 멋진 순간들을 모아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아래 영상 참조).
세계 랭킹 5위에 오른 적이 있는 쏭가는 2011년 ATP 파이널스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으나, 로저 페더러에게 패했습니다. 2017년 데이비스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커리어 동안 빅 3를 가장 많이 상대 이긴 선수 중 한 명(총 16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는 ATP 투어에서 18개의 타이틀을 획득하며 커리어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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