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 21세기에 페더러와 같은 희귀한 카테고리 달성
Le 25/11/2024 à 09h21
par Adrien Guyot
다른 결과는 있을 수 없었다. 2024년 절대적인 세계 1위, 야닉 시너는 데이비스 컵에서 우승하며 그의 뛰어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이탈리아 선수는 탈론 그리크스푸어를 제압하여 그의 나라가 이 대회를 2년 연속 우승할 수 있도록 했다.
시너는 단식에서 73승 6패라는 기록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승률 92.41%를 기록하며, 이는 오픈 시대에서 9번째로 높은 통산 기록이다.
그는 9개의 토너먼트(데이비스 컵 포함)에서 우승하며 그랜드 슬램에서 호주와 뉴욕에서의 우승으로 자신의 기록을 열었다.
시너, 페더러와 동등한 성과 달성
그의 나이가 단순한 숫자 이상임을 보여주며, 23세의 선수는 21세기에 매우 특별한 성과를 달성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실제로, 시너는 2005년 로저 페더러 이후, 2000년대 이후 모든 경기에서 최소 한 세트를 우승한 유일한 두 번째 선수이다.
모든 기록이 세워진 해에, 그는 또한 ATP 파이널과 세 개의 새로운 마스터스 1000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야닉 시너는 2025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반드시 이겨야 할 선수가 될 것이다. 호주 오픈 타이틀의 포인트를 방어해야 하므로 그의 해는 빠른 속도로 시작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