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는 US 오픈 결승까지 단 한 세트 남았다!

야닉 시너는 이번 금요일에 그의 최고 테니스를 선보이지 않았다.

공격적이고 끈질긴 드레이퍼에게 밀리고 있는 이탈리아 선수는 손목에 통증이 있는 듯 보였지만, 뉴욕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그의 경험을 통해 앞서 나갔다 (7-5, 7-6, 경기 시간 2시간 26분 후).

가끔 에너지가 부족해 보이기도 했던 시너는 필요한 순간에 테니스 실력을 완벽하게 끌어올리며 뛰어난 타이브레이크를 선보였다 (7-3).

더 많은 강도를 되찾으며, 세계 랭킹 1위는 자신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이제 결승까지 단 한 세트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