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옹가의 커리어에 대한 솔직한 평가: "나는 그랜드 슬램을 우승할 만큼 충분히 뛰어나지 않았다"
Le 14/12/2024 à 21h42
par Jules Hypolite
조윌프리드 츠옹가는 2008년 호주 오픈 결승에 진출하고 롤랑가로스와 윔블던에서 여러 차례 준결승에 오른 등, 10년 넘게 프랑스 테니스를 대표했다.
빅 3를 상대로 여러 차례 멋진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츠옹가는 그랜드 슬램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는 못했다.
고향인 르망 출신인 그는 가엘 몽피스의 유튜브 채널에 초대되어 이 주제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나는 충분히 뛰어나지 않았다. 사람들이 과대평가하기 시작하지만 나는 끝내 충분히 뛰어나지 않았다."
"내가 이룬 만큼 갈 정도로 충분히 뛰어났는가? 그래, 왜냐하면 내가 해냈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상황에 관계없이,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상관없이, 테니스는 판결을 내렸다. '너는 충분히 뛰어나지 않다.'"
"이것은 정신력과 관련이 없다. 물론, 각자의 이야기나 신체적, 정신적 상태에 따라 더 강하거나 덜 강한 선수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결국 테니스 선수에게 원하는 것은 그의 전체적인 역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