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가우프와 미라 안드레예바, 로마 대회 앞서 함께 연습
최근 마드리드 WTA 1000 대회 8강전에서 코코 가우프와 미라 안드레예바가 맞붙었다. 접전을 벌인 첫 세트 이후, 미국 선수가 두 세트(7-5, 6-1)로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가우프는 이제 막 18세를 맞이한 러시아의 유망주를 상대로 3승 무패의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로마 WTA 1000 대회 추첨이 완료된 가운데, 두 선수는 스페인 마드리드와 동일한 8강 단계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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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두 선수는 같은 코트에서 대회 준비를 함께하며, 톱 10 랭커들끼리의 합동 훈련을 가졌다. 참고로 가우프는 아리아나 주키니 또는 빅토리아 보코와 로마 대회 첫 경기를 치르며, 안드레예바는 에밀리아나 아랑고 또는 빅토리야 토모바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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