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치코바, WTA 톱 10 복귀
바보라 크레이치코바는 토요일에 열린 제137회 윔블던에서 우승하며 2024 시즌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 전까지 크레이치코바가 대회 2회전을 통과한 것은 지난 1월 호주 오픈이 유일했습니다. 허리 부상에 이어 고질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체력이 약해진 그녀는 연이은 조기 탈락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 결과는 랭킹에서도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1월 초 세계 10위였던 그녀는 올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의 잔디밭을 밟았을 때 세계 32위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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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이은 패배 대신 승리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월요일에 WTA 랭킹에서 22계단 뛰어올라 현재 세계 10위 자리를 되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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