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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치코바의 헌사: "야나 노보트나의 문을 두드린 것이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크레이치코바의 헌사: 야나 노보트나의 문을 두드린 것이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Guillaume Nonque
le 13/07/2024 à 22h50
1 min to read

10여 년 전, 프로 선수가 될지 학업을 계속할지 고민하던 18세의 바보라 크레이치코바는 어머니와 함께 야나 노보트나의 문을 두드리며 편지를 전달하러 갔습니다. 편지에는 챔피언의 조언을 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전 세계 랭킹 1위이자 1998년 윔블던 우승자인 노보트나는 편지를 읽고 어린 선수의 코치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노보트나는 2017년 11월 암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단순한 코치를 넘어 그녀의 멘토가 되었습니다. 크레이치코바는 이번 윔블던 2024 결승에서 자스민 파올리니를 꺾은 직후 경기 후 연설에서 그녀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바꾼"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2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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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 크레이치코바: "자나를 만나서 문을 두드리고 편지를 건네고 그 순간 일어난 모든 일들이 제 인생을 바꾼 것 같아요. 테니스 선수로서의 제 인생이 확실히 바뀌었죠. 주니어 시절에는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프로로 나아가야 할지 아니면 교육자의 길을 가야 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제게 잠재력이 있고 반드시 프로로 전향해서 성공해야 한다고 말해준 사람이 바로 자나였어요.

그녀는 죽기 전에 저에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제가 2021년 파리에서 그렇게 해냈죠. 저에게는 정말 놀라운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1998년 자나와 같은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Krejcikova B • 31
Paolini J •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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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ora Krejcikova
65e, 989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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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 you're super in everything , We will be certai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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