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그랜드 슬램에서 6-0의 여왕, 스위아텍
윔블던 첫 4강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스위아텍은 스위스의 벤치치를 상대로 1시간 10분 만에 6-2, 6-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는 2017년 무구루자와 리바리코바(6-1, 6-1) 이후 그랜드 슬램 4강에서 나온 가장 강력한 스코어다.
폴란드 선수는 데뷔 초부터 이런 상황이 익숙한데, X 계정 'Jeu, Set et Maths'의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세계 랭킹 1위였던 그녀는 2016년 데뷔 이후 105번의 6-0 세트 승리를 기록했으며, 그중 30번은 메이저 대회에서, 31번은 WTA 1000 대회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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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경기에서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스위아텍은 이번 토요일 아니시모바와의 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전설적인 런던 토너먼트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그랜드 슬램 결승 6연승을 달성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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