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리니: "제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웃음)."
Le 11/07/2024 à 18h16
par Guillem Casulleras Punsa
자스민 파올리니는 목요일 도나 베키치(2-6, 6-4, 7-6)를 꺾고 윔블던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프랑스 오픈에서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선수는 자신의 성취를 믿을 수 없었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윔블던에서 이런 유형의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른 것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자스민 파올리니: "정말 힘들었어요. 도나는 정말 잘 뛰었습니다. 도나는 모든 곳에서 위너를 치고 있었죠. 저는 초반에 조금 힘들었지만 모든 공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계속 말했죠. 초반에 서브가 정말 안 좋았거든요(웃음). 이번 우승이 정말 기쁩니다. 이 경기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웃음).
어떻게 계속 믿었는지 모르겠어요(웃음). 코트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하려고 노력했어요. 하나하나 생각했죠. 정말... 곤경에 처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공과 모든 포인트에서 싸우기에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은 없습니다. 테니스 선수에게 이곳은 이런 경기를 치르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