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굴라가 무결점 기록을 이어갑니다.
Le 02/09/2024 à 21h47
par Elio Valotto
제시카 페굴라가 부츠에서 떨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요일 코코 고프가 탈락한 이후, 세계 랭킹 6위인 페굴라는 의심할 여지없이 미국 여자 선수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였습니다.
페굴라는 부담감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매우 견고한 경기를 펼치며 지금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던 슈나이더를 1시간 30분 만에 제압했습니다(6-4, 6-2).
계속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 30세의 선수는 현재 14경기에서 13승을 기록 중입니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8강에 진출했다는 점입니다.
컨디션이 좋은 상대를 맞아 서브(첫 볼 득점 81%)와 게임(23개의 위너)에서 모두 놓치지 않았습니다.
페굴라는 오늘 밤 루드밀라 삼소노바가 이변을 일으키지 않는 한 세계 랭킹 1위 이가 스위아텍이 상대가 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4강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