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세티: "조코비치는 큰 도전이지만 저는 야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로렌조 무세티는 금요일 윔블던 준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맞붙습니다. 대회 7회 우승자인 조코비치를 상대로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는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8강전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로렌조 무세티: "조코비치는 아마 저보다 코트 표면과 센터코트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웃음). 하지만 농담은 제쳐두고 그는 전설입니다. 어디에서나 그렇지만 최근 몇 년간 윔블던에서 그는 놀라운 업적을 달성했습니다(2014년부터 2022년까지 8년 동안 6번의 우승).

저는 운 좋게도 조코비치와 여러 번 경기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6회, 조코비치 5-1 리드)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경기는 항상 큰 싸움이었기 때문에 큰 싸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도전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야심 찬 사람이고 도전을 좋아합니다.

최선을 다해 100% 싸울 것이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