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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은 아직 프랑스 오픈에 대한 작별 인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나달은 아직 프랑스 오픈에 대한 작별 인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순간에는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몇 주 전, 라파엘 나달은 프랑스 오픈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습니다. 매우 탄탄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선수는 프랑스 오픈 1라운드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에게 패했습니다(6-3, 7-6, 6-3).

경기 후 대회 주최측, 특히 토너먼트 디렉터인 아멜리 모레모는 스페인의 전설을 기리는 헌정식을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라파'가 대회 계획을 변경하면서 마우레스모에게 기념식을 열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올림픽 메달을 놓고 경쟁하게 될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나달은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대회 측에서 (헌정식을) 제안했었죠. 아멜리(모레모)가 우리 팀에게 말했어요. 처음엔 '좋아요, 가자'라고 대답했죠.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저는 원하지 않았어요. 롤랑 가로스가 제가 이룬 업적에 경의를 표하고 싶고, 이 대회가 저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면 당연히 좋았을 거라는 걸 알아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 만큼 준비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라고 발표하는 것은 저에게 상처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1년을 더 기다릴 수는 없으니까요. 만약 이 대회가 열리고 제가 은퇴하게 된다면 은퇴 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곳에 갈 거예요.

저에게 헌정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살고 싶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것은 사실상 더 이상 여기서 뛰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이었고 당시에는 그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죠."

GER Zverev, Alexande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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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Nadal, Rafael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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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ael Na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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