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본선 진출이 유력한 음페시 페리카드
윔블던이 내일 시작됩니다. 적어도 예선 라운드에 관한 한은 말이죠. 많은 선수들이 이 세 라운드를 통과하여 다음 주 런던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지오바니 음페시 페리카드가 그렇습니다. 이 프랑스 선수는 예선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선수입니다. 이번 주 세계 랭킹 67위이며 퀸스 토너먼트 1회전에서 쉘튼을 꺾은 이 20세의 선수는 1번 시드라는 지위에서 알 수 있듯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완벽한 준비를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1년 사이에 그의 경기 수준과 랭킹에서 상당히 경이로운 도약을 이뤘지만(작년 이맘때 221위), 그도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윔블던의 조건은 항상 매우 특별하며 테니스의 사원에 들어가는 것은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이벤트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추첨이 결정적 일 것이며 그를 화나게 할 수있는 선수가 여러 명 있다는 점도 지적해야합니다.
예선 라운드 추첨은 오늘 늦게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