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파올리니는 프랑스 오픈에서 아바네시안에게 화를 냈습니다!
Le 03/06/2024 à 16h08
par Guillaume Nonque

이런 게 바로 반전입니다. 자스민 파올리니는 월요일 프랑스 오픈 16강에서 엘리나 아바네시안을 상대로 처음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이탈리아 선수는 경기 초반 4게임을 실점한 뒤 수잔 렝글렌 코트에서 50분 만에 1-0으로 끌려갔죠.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었던 파올리니는 화를 내며 진지하게 경기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실수를 훨씬 줄이면서 훨씬 더 예리하고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아바네시안은 진웬 정과의 3라운드 대결(3시간 가까이 3-6, 6-3, 7-6)로 지친 탓인지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한 시간 후, 이탈리아 선수는 마지막 13게임에서 단 한 게임만 내주며(4-6, 6-0, 6-1) 모든 경기가 끝났습니다.
4쿼터에서 파올리니는 2세트까지 기다리지 않고 최고의 테니스를 펼칠 것입니다. 네트 반대편에는 세계 랭킹 4위이자 이번 대회 초반부터 막강한 기세를 보이고 있는 엘레나 리바키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