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이 네덜란드를 상대로 데이비스컵 단식에 출전합니다!

이번 화요일 정오에 기다려온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의 화려한 경력의 마지막 대회가 될 데이비스컵 결승전에서 라파엘 나달이 단식에 출전한다고 Marca가 전했습니다.

나달의 주장인 다비드 페레르는 네덜란드와의 첫 경기부터 그를 출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그는 보틱 반 데 잰트슐프와 말라가에서 17시에 맞붙게 됩니다.

베를린에서 열린 레이버컵 출전을 포기한 나달은 데이비스컵에 참가할 기회를 얻기 위해 훈련에서 더욱 집중했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그가 준비하기 위해 쏟아부은 강한 의지는 페레르가 그에게 단식 출전 기회를 주도록 했습니다.

불타오를 분위기 속에서, 나달은 그의 나라를 위해 첫 승점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는 2022년 시즌 동안 롤랑가로스와 윔블던에서 한 세트도 잃지 않고 두 번 모두 이겼던 상대를 다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