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여기 없는 선수들에 대해 한탄하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알카라스 부재에 대한 페러의 입장

알카라스, 다비도비치 포키나, 그리고 그라놀레스의 잇단 기권으로 스페인 팀은 9월 13일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두 명의 주요 단식 선수와 한 명의 복식 전문가 없이 전력을 구성해야 한다.

현재 국가대표팀 주장인 다비드 페러는 Punto de Break를 통해 전달된 인터뷰에서 이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우리는 이를 받아들입니다, 이런 일들은 발생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저는 더 이상 있을 수 있었지만 여기 없는 선수들에 대해 한탄하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 팀을 믿습니다: 그들 모두 데이비스 컵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것은 새로운 대결에 있어서 장점입니다.

하우메와 로베르토는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데뷔했고, 저는 그들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승패를 넘어서 저를 안심시키는데, 왜냐하면 저는 그들이 경쟁할 수 있을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페인 팀은 하우메 무나르, 페드로 마르티네스, 로베르토 카르발레스 바에나, 그리고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