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컵: "정말로 타이틀을 따낼 수 있는 팀을 갖췄다", 마티외가 파이널 8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다

2025 데이비스컵 파이널 8 진출을 확정지은 프랑스 대표팀의 임무가 완수되었다. 무테와 랑데르크네크의 단식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달성한 쾌거다. 주장 폴-앙리 마티외는 자부심과 함께 우승을 향한 결의를 표명했다.
프랑스는 2025 데이비스컵 파이널 8 진출권을 따냈다. 2월 브라질과의 예선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삼색 군단은 이번 주말 크로아티아 오시예크의 클레이 코트에서 그 위력을 재확인했다.
디노 프리즈미치와 마린 칠리치를 연파한 코랭탱 무테의 활약, 그리고 금요일 경기 후 2-0으로 앞서나가도록 만든 아르튀르 랑데르크네크의 공헌으로 프랑스는 11월 볼로냐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싸울 것이다. 주장 폴-앙리 마티외는 팀의 진출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우선 팀이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 이 선수들은 그럴 자격이 있다. 여기 오지 못한 선수들도 생각나지만, 여기서 뛴 선수들은 정말 제 역할을 해냈다. 그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일주일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전에도 말했지만, 목표는 파이널에 진출하는 것이었다. 힘든 경기였다. 원정에서 불리한 코트 조건이 될 수 있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항상 복잡하다. 원정 클레이 코트, 시즌 중 클레이를 주로 사용하지 않는時期, 약간 격앙될 수 있는 크로아티아 관중을 생각하면 함정에 가까웠다. 하지만 결국 논리적인 승리였다"라고 마티외는 말하며, 이제 파이널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올레앙(브라질전)에 비해 두 명의 새로운 단식 선수가 있었다. 주장으로서의 매력이다. 우리는 정말로 타이틀을 따낼 수 있는 팀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기기 위해 볼로냐에 간다. 많은 선수들이 승리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데이비스컵에 열정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 그것은 행운이다. 목표는 분명히 끝까지 가는 것이다"라고 FFT 미디어에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