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티니, 그의 코치와 결별

마테오 베레티니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프란시스코 로이그와의 협력 종료를 발표했다.

이탈리아 선수는 이번 시즌 34위에 올라섰고, 클레이 코트에서 세 개의 타이틀(마라케시, 그슈타드, 키츠뷜)을 획득했다. 하지만 시즌 말에는 비엔나에서의 8강 진출을 제외하고는 어려움을 겪었다.

두 사람은 협력관계 시작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결별하게 되었다.

베레티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가 올해 수행한 작업, 그의 결단력, 그리고 우리가 함께 얻어낸 결과에 대해 그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는 코트 안팎에서 제가 성장할 수 있게 해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