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결승에서 페리카드, 아르튀르 피스의 발자취를 따라가나?
Le 17/05/2025 à 17h40
par Arthur Millot

보르도 챌린저 대회에서 린키 히지카타(7-5, 7-6)를 상대로 준결승에서 승리한 페리카드가 바실라슈빌리와 결승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조지아 선수는 흐릭스푸르를 2세트(6-4, 6-0)로 제압했다.
이번 성적으로 프랑스 선수는 동료 아르튀르 피스와 같은 길을 걷는 듯 보인다. 실제로 그는 ATP 투어(리옹 2024)에서 첫 타이틀을 따며 상위 100위 안에 진입했고, 삼색의 동료 선수(리옹 2023)와 마찬가지로 1년 후인 2025년 보르도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또한 두 선수는 지롱드에서 결승에 오르기 전까지 성적 부진을 겪었다.
이번 일요일 승리는 페리카드가 세계 랭킹 14위(현재 ATP 랭킹 기준)인 아르튀르 피스처럼 상위 15위권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보여줄 신호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