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윌리엄스, 본드로우소바, 베키치 출전: 8월 7일 목요일 신시내티 대회 일정

빅토리아 음보코와 나오미 오사카 간의 몬트리올 WTA 1000 대회 결승전이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 새벽 사이에 열리는 동안, 신시내티 대회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오하이오에서는 여자 단식 1라운드가 시작되며, 하루 종일 다양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센터 코트에서는 두 번째 경기로 마르케타 본드로우소바와 자클린 크리스티안이 맞붙습니다.
이어서, 지난 몇 주간 WTA 500 워싱턴 대회에도 참가했던 45세의 비너스 윌리엄스가 최근 몬트리올 8강에 진출한 제시카 부자스 마네이로와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같은 코트에서 열리는 야간 세션에서는 페이턴 스턴스와 왕야판이 대결합니다.
그랜드스탠드 코트에서는 소라나 커스테아와 도나 베키치의 경기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윔블던 이후 탑 50에서 밀려난 크로아티아 선수 베키치는 몬트리올 대회에서 마지막 순간에 기권했으며, 신시내티에서 복귀합니다.
이후 프랑스 시간으로 새벽 1시에는 클레르비 응구누에와 헤일리 밥티스트의 미국인 대 미국인 경기가 펼쳐집니다. 코트 3에서는 레나타 자라주아가 율리아 푸틴체바와 맞서며, 이어서 올가 다닐로비치와 케이티 볼터가 엠마 라두카누와의 2라운드 진출권을 놓고 다툽니다.
챔피언스 코트에서는 두 차례의 여자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베르나르다 페라와 에바 리스, 휘트니 오수이그웨와 타티아나 마리아가 각각 미국과 독일 선수 간의 대결을 펼칩니다.
코트 10에서는 아나스타샤 포타포바가 로라 지게문트와 조조 경기를 가진 후, 아오이 이토와 엘레나-가브리엘라 루세의 대결이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코트 4에서는 이날 마지막 여자 경기로 마야 조인트와 그리트 미넨이 프랑스 시간으로 오후 5시에 맞붙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