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아텍, 타우손을 제압하고 윔블던 8강 진출

세계 랭킹 4위로 내려간 이가 스위아텍이 윔블던의 잔디 코트에서 우승 후보로 점점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클라라 타우손과 16강에서 맞붙은 5회 그랜드 슬램 챔피언은 첫 세트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자신의 서브 게임을 두 번 내주며 초반에 고전했지만, 점차 경기 감각을 되찾은 후로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1시간 조금 넘게 6-4, 6-1로 승리하며 경기 마지막 9게임 중 8게임을 따냈습니다. 윔블던 8강에 오른 폴란드 선수는 수요일 류드밀라 사모소노바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