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예선 1라운드 무테 경기, 비로 중단

이번 주말에는 ATP 500 워싱턴 토너먼트 예선이 진행 중입니다. 1번 시드인 코렝탕 무테는 이번 토요일 세계 랭킹 276위인 브라질 선수 카루에 셀과 맞붙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선수는 일요일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코트로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26세의 무테는 첫 세트를 6-4로 승리한 후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습니다.

무테는 일요일 중앙 코트에서 예선 2라운드 진출을 노릴 예정이며, 2라운드에서는 미첼 크루거(4-6, 6-3, 7-6)를 꺾은 우이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 수도에서는 다른 경기들도 완료되지 못했습니다: 라키모바-레프첸코(중단 당시 러시아 선수 1-0 리드), 스타로두브체바-마리노(우크라이나 선수 6-4, 4-4 리드).

또한 스바이다-토믹, 펠로우스-와타누키, 부지게-난다, 사스노비치-블린코바 경기는 각각의 코트에서 마지막 순으로 예정되었으나 시작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이 예선의 지연은 다음 주 초 본선이 시작되기 전인 일요일 중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