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에 큰 야심을 품고 나설 겁니다." 조코비치와의 경기를 앞둔 무테의 인터뷰
Le 29/05/2025 à 06h38
par Clément Gehl

목요일, 코렝탱 무테에게는 노박 조코비치와의 대결이라는 거대한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롤랑 가로스의 수잔 렝글렌 코트에서 펼쳐질 이 경기를 앞두고 무테는 자신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클레망 타뷰르와의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테니스 액튀 보도), 무테는 이번 경기에 대한 자신의 마음가짐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런 최정상 선수와 경기할 수 있는 것은 영광입니다. 저는 이미 두 번(지난해 로마에서도) 그와 맞붙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전혀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했고, 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죠."
"이번에는 로마에서의 경기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다르게 접근할 계획입니다. 큰 코트에서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하게 될 테니, 이런 선수와 맞서는 것 자체가 항상 영광입니다."
"저는 몇 년 전(2022년) 여기서 나달과도 경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도 다른 모든 경기와 마찬가지로 접근할 생각입니다."
"오늘 경기처럼 말이죠. 저는 항상 강력한 상대를 기대합니다. 그 어떤 상대든, 세계 1위든 200위든, 최상의 테니스를 펼쳐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저와 제 팀은 그런 마음가짐으로 준비할 겁니다. 그리고 이 경기에 큰 야심을 품고 나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