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가 윔블던 결승전에서 알카라즈와 함께합니다!

기대를 모았던 재대결이 윔블던 결승에서 열립니다. 노박 조코비치가 로렌조 무세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카를로스 알카라즈를 따라잡았습니다. 세계 랭킹 2위인 조코비치는 금요일에 이탈리아 선수에게 너무 강했고, 의심의 여지 없이 3세트(6-4, 7-6, 6-4)를 2시간 30분 만에 승리했습니다.

조코비치는 올잉글랜드 클럽의 잔디 코트에서 10번째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현재까지 7승 2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편에는 그랜드슬램 결승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젊은 남자가 있습니다. 알카라즈는 불과 한 달 전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를 포함해 세 번의 결승전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