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 "대회 선택에 더 신중해야 한다"
Le 13/09/2024 à 11h56
par Elio Valotto
US 오픈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이며 3라운드에서 탈락한 노박 조코비치는 아직 경기에 복귀하지 않았으며, 당장은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세르비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내 위치에서 항상 압박감은 존재해요. 사람들이 매 경기에서 승리할 것을 기대하는 상황에서는 특히 그렇죠.
저는 항상 어느 정도의 완벽함을 추구하려고 노력해요. 그걸 위해 준비하고,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희생하면서 중요한 순간에 최고의 테니스를 치기 위해 노력하죠.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상황이 조금 다르기는 해요. 나이가 들었거든요. 대회를 선택할 때 제가 절정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을 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