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머레이 협업에 대한 길버트: "노박의 초기 변화가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롭다"

앤디 머레이의 커리어 초기에 그의 코치를 맡았던 브래드 길버트가 자신의 옛 제자와 노박 조코비치 사이의 다가오는 협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참고로, 윔블던을 두 번 우승한 그는 최소한 호주 오픈까지 세르비아 선수인 조코비치를 지도할 예정이다. 전 세계 1위였던 그는 2025년에 큰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랜드 슬램에서 다시 성공을 이루길 희망한다.

"노박이 어떤 시도를 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 우리는 그가 무엇을 할지 몰랐지만, 아마 그에게 동기 부여가 필요할 것이라 확신했다.

분명히, 그는 앤디를 찾았다. 무엇보다, 나는 노박이 진짜로 발전한 두 젊은 선수인 시너와 알카라즈에 대한 동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호주에 여행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머레이와 조코비치가 훈련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그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그들이 함께 훈련할까? 노박이 다른 파트너와 함께 할까? 브리즈번에서의 첫 경기와 그다음 호주 오픈에서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을지 보고 싶다.

코치와 전 선수로서, 노박의 초기 변화가 있을지 보는 것이 흥미롭다"고 ATP 웹사이트를 통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