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 : "메드베데프와의 경기는 큰 도전입니다"
Le 04/09/2024 à 17h03
par Guillem Casulleras Punsa
야니크 시너는 2024년 US 오픈 8강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와 맞붙는다. 세계 랭킹 1위인 메드베데프는 카를로스 알카라즈, 노박 조코비치, 알렉산더 즈베레프의 탈락 이후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번 경기가 쉽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으며, 러시아 선수와의 치열한 싸움이 기다리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야니크 시너 : "다닐(메드베데프)과 경기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도전입니다. 하지만 저는 도전을 좋아합니다. 저는 다음 경기에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봐야 합니다. 저는 이미 16강에서 매우 강한 선수(토미 폴)를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다음 경기(메드베데프와의 경기)는 약간 다를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조금 더 잘 알고 있으며, 그는 정신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매우 단단한 선수입니다.
따라서 그가 어떻게 경기하는지, 제가 어떻게 경기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