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차노프, 현역 선수 중 15번째로 에이스 4000개 돌파…오는 목요일 또 한 명 추가될 듯

월요일 비엔나에서 탈론 흐릭스푸르에게 패했음에도 카렌 카차노프는 14개의 에이스를 기록하며 4000개 돌파에 성공했다.

그는 이 위업을 달성한 현역 선수 중 15번째가 되었다. 3999개의 에이스를 기록 중인 라일리 오펠카도 곧 이 기록을 달성할 예정이다. 이 미국인 선수는 목요일 보티크 판 데 잔트스훌프와 경기를 가질 것이다.

현역 선수 중 에이스 개수 1위는 밀로스 라오니치다. 2024년 올림픽 이후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이 캐나다 선수는 공식적인 은퇴를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그는 경기당 15.6개의 평균으로 총 8445개의 에이스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최고의 비율이기도 하다. 2, 3위는 마린 칠리치와 노바크 조코비치가 각각 8313개, 7708개의 에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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