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하위스, 데이비스 컵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와의 대결을 앞두고 "선수들이 더욱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
Le 24/11/2024 à 07h31
par Adrien Guyot

네덜란드는 테니스 역사에서 그들의 가장 큰 도전 과제에 마주하고 있다. 이번 일요일 말라가에서 네덜란드는 이탈리아와의 첫 번째 데이비스 컵 결승전에 나선다.
폴 하르하위스의 팀은 8강에서 스페인, 준결승에서 독일을 차례로 물리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란예 팀은 로하와의 경기를 맞이하며 어려움에 직면했다. 라파엘 나달의 마지막 대회에서 네덜란드는 그 기쁨을 망쳤다.
보틱 반 더 잔트슐프는 22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가진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자신의 나라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네덜란드 주장에 따르면, 이 명성 있는 승리가 선수들에게 큰 힘을 주었고 그 결과 독일과의 두 차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한다.
"선수들이 더욱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 자신을 믿는 것이 이 결과를 낳게 한다. 모든 팀이 몇 년간 함께 경기해온 것이 효과가 있다.
신규 선수 한두 명을 제외하고는 이곳에 있는 선수들이 지난 4~5년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라고 그는 데이비스 컵 공식 웹사이트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