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 만에 매진된 티켓: 2026년 헐러프의 은퇴 경기가 루마니아에서 큰 성공을 거두다
Le 11/11/2025 à 16h51
par Adrien Guyot
지난 2월 은퇴를 선언한 시모나 헐러프가 2026년 6월 클루지나포카에서 은퇴 경기를 위해 컴백한다. 루마니아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최근 몇 년간 테니스계의 거물인 헐러프는 시즌 초에 커리어를 마감했다. 전 세계 랭킹 1위이자 2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2018년 프랑스오픈, 2019년 윔블던)을 보유한 그녀는 올해 초 WTA 250 클루지나포카 대회 1라운드에서 루치아 브론제티(6-1, 6-1)를 상대로 매우 빛났던 커리어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 직후, 34세의 선수는 마이크를 잡고 놀란 관중들 앞에서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헐러프는 내년에 루마니아의 도시에서 마지막 경기를 갖기 위해 컴백할 예정이다. 이 경기는 2026년 6월 13일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벤트는 이미 국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경기를 주최하는 스포츠 페스티벌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판매된 첫 1200장의 티켓이 8분 만에 매진되었다. 향후 몇 시간 내에 300장의 추가 티켓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