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에서 와일드카드 변경 후 논란에 휩싸인 라두카누
Le 01/02/2025 à 17h43
par Jules Hypolite
오리지널 대회 조직은 선수들의 철회로 인해 라두카누가 본선 직행 와일드카드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녀는 와일드카드를 받아 아부다비 WTA 500 메인 드로우의 예선을 치르려 했으나, 결국 본선 직행 와일드카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편, 기자 제임스 그레이는 라두카누의 와일드카드가 최근 호주 오픈 주니어 대회 우승자인 소노베 와카나(세계 834위)와 교환되었음을 빠르게 확인했습니다.
이 교환으로 라두카누는 예선을 피할 수 있었고, 소노베는 토요일에 헤일리 밥티스트를 상대로 6-3, 6-1로 승리하며 1라운드를 통과했고, 내일 크리스티나 북사와 본선 진출을 놓고 경쟁할 예정입니다.
IMG 그룹(라두카누의 에이전시)이 소유한 이 대회가 영국 선수를 편애했다는 비판으로 인해 여러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