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카누, 아부다비 WTA 500 토너먼트 예선 참가
Le 30/01/2025 à 16h50
par Adrien Guyot
다음 주에 예정된 아부다비 WTA 토너먼트 출전 명단이 계속해서 완성되고 있습니다.
일레나 리바키나, 옐레나 오스타펜코, 엠마 나바로, 다이애나 시나이더, 파울라 바도사, 비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그리고 다리야 카사트키나 등 탑 20에 속한 여러 선수들의 참가가 발표된 이후, 캐롤라인 가르시아 또한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엠마 라두카누는 예선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56위로 올라선 영국 출신의 라두카누는 2021년 US 오픈 이후 처음으로 주요 서킷에서 예선전을 치르게 됩니다.
당시 라두카누는 높은 수준에서의 진정한 기준이 없이, 뉴욕에서의 10경기 모두에서 세트를 잃지 않고 그랜드 슬램 우승을 차지하며 깜짝 성공을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