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세티: "ATP 파이널스? 아무도 내 파티를 망치지 않길 바랍니다"
Le 28/10/2025 à 13h54
par Arthur Millot
ATP 파이널스를 며칠 앞둔 시점, 로렌초 무세티는 토리노 행 티켓을 확보하기를 바라며 경쟁자들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배경은 파리, ATP 파이널스 전 마지막 주요 대회다. 23세의 로렌초 무세티에게 이 토너먼트는 그의 이탈리아 꿈을 향한 마지막 전환점이다. 현재 약 500점(480점) 차이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며, 이 젊은 선수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쥐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마스터스 출전은 케이크 위의 장식과 같을 것입니다. 단지 아무도 제 파티를 망치지 않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상대 선수들의 존중을 느끼며 그것이 저를 자랑스럽게 만듭니다. 그것은 시간과 노력, 결과를 통해 얻는 것이죠. 저는 아직 젊지만 이미 투어의 베테랑 같은 기분입니다."라고 그는 Tennis World Italia를 통해 전달된 인터뷰에서 덧붙였다.
파리 마스터스 1000에 처음 참가하는 무세티는 동포 선수 소네고(45위)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Musetti, Lorenzo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