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저에게 충격 요법과 같았습니다." 자케가 털어놓다
Le 07/11/2025 à 09h31
par Clément Gehl
키리앙 자케의 메스 대회 여정이 이번 주 목요일 캐머런 노리와의 8강전에서 끝을 맺었습니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일요일 예선에서 탈락했던 이 프랑스 선수는 많은 긍정적인 점을 얻어갔습니다.
L'Équipe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직후에 긍정적인 면을 보기는 힘들지만, 이번 8강전은 매우 흥미로웠고 얻어갈 점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경기 내내 정말 모범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었어요.
그 점이 제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꽤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었죠. 지금 세계 랭킹 30위권이면서 1주일 전에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꺾은 선수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물론, 모든 경기가 다르다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그는 매우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그리고 첫 세트에서 그가 4-1로 앞선 상황부터 세 번째 세트 4-4가 될 때까지, 제가 그를 불안하게 만들었고, 그도 마음이 편치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선 마지막 차례에서의 패배는 정말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 직후에 큰 반성의 시간을 가졌죠.
그 덕분에 이후 치른 세 경기에서 정말 흠잡을 데 없는 태도를 보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제 경기 수준은 당연히 높아졌습니다. 제 코치와 이 경기와 이번 주간을 분석하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정말 저에게 충격 요법과 같았습니다.
Jacquet, Kyrian
Norrie, Came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