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에 진출한 메드베데프는 한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그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기로 결심했다"라고요.
Le 28/05/2024 à 09h43
par Elio Valotto

다니엘 메드베데프는 올해 좋은 성적을 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작년에 세이보스 와일드(7-6, 6-7, 2-6, 6-3, 6-4)에게 초반부터 패했던 메드베데프는 이번엔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도미니크 쾨퍼(65위)를 상대로는 3시간이 넘게 걸려 덫에서 빠져나왔습니다(6-3, 6-4, 5-7, 6-3).
00:30 경에 경기를 마친 세계 4 위는 자신의 플레이 수준에 그다지 불만족스러워 보이지 않았으며 무엇보다도 3 세트에서 상대가 경험 한 우아함의 상태를 주장했습니다."코트에서 기분이 매우 좋았고 매우 잘 뛰고있었습니다. 세 번째 세트에서 그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고, 모든 공을 라인에 놓고, 모든 곳을 달리고, 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그렇게 했다면 제가 더 힘들었을 텐데 적어도 두 세트 동안은 저를 내버려 뒀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4세트에서 저는 '좋아, 그가 경기에서 이기려면 내일은 걸을 수 없을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했죠. 이겨서 정말 기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