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A, 신너의 체력 코사 우베르토 페라라 복귀 승인
Le 08/10/2025 à 14h58
par Arthur Millot

지난해 8월 세계 랭킹 2위의 도핑 양성 반응 후 해고된 얀니크 신너의 전 체력 코치 우베르토 페라라가 공식적으로 이탈리아 천재 선수의 스태프로 복귀했다. 국제 테니스 청렴 기구(ITIA)는 이에 대한 규정상 장애가 없다고 확인했다.
ITIA의 카렌 무어하우스 사무총장은 AFP 통신에 전달한 성명에서 "그들이 테니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데 아무런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2024년 3월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급성장 중이던 얀니크 신너가 금지된 단백동화 스테로이드인 클로스테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신속하게 책임이 그의 스태프 쪽으로 돌려졌다. 그의 물리치료사 자코모 날디가 마사지 중 페라라 소유의 스프레이를 사용해 의도치 않은 오염을 초개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그 결과 2025년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협상에 의한 자격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이런 일에도 불구하고 신너는 2025년 7월 페라라를 자신의 팀에 재편입하기로 결정했다. 비판에 직면한 ITIA는 논란을 잠재우려 시도하며:
"이 사건에서 신너의 주변 인원 중 누구도 규칙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카렌 무어하우스는 강조했다. "따라서 선수들이 독립적인 존재로서 자신의 스태프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