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fils: "정말 재미있어요!
Le 23/02/2024 à 13h55
par Guillem Casulleras Punsa
가엘 몬필스는 이번 목요일 도하에서 열리는 8강전에서 야쿠브 멘식과의 경기를 치릅니다. 37세의 세계 랭킹 68위인 이 프랑스 선수는 18세의 세계 랭킹 116위인 체코의 기대주를 매우 경계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프랑스 선수는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더 젊어지지는 않더라도 새로운 세대와 맞붙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설명하며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몬필스는 멘식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세계 랭킹 42위에 올랐었습니다.
몬필스: "멘식은 아주 재능이 뛰어난 아이이고 금방 그 자리에 올라갈 거예요. 제가 이미 본 바로는 멘식은 완벽한 선수입니다. 힘들겠지만요. 작년에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챌린저에서 그를 처음 봤어요. 그에 대한 얘기는 많이 들었죠. 그의 경기를 보러 갔어요.
그가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US 오픈에서 그를 봤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젊은 선수들이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정말 반가운 일이죠. 마지막까지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그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 너무 늙어버린 기분이에요! (멘식이 2005년 이미 ATP 톱 50에 올랐을 때) 제가 도착했을 때는 안드레(애거시), 피트(샘프라스) 등이 끝났을 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