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 코코 고프에게 순조로운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Le 16/08/2024 à 09h47
par Guillem Casulleras Punsa
코코 고프는 현재 테니스 커리어에서 복잡한 시기를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트에서 종종 긴장을 많이 하는 세계 랭킹 2위인 코코 고프는 6월 초 롤랑가로스 준결승전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윔블던(16강에서 엠마 나바로에게 패)과 올림픽(3회전에서 도나 베키치에게 패)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그녀는 타이틀 홀더인 US 오픈(8월 26일~9월 8일)을 10일 앞두고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미국 선수는 타이틀 홀더이기도 했던 신시내티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그녀는 율리아 푸틴체바에게 3세트(6-4, 2-6, 6-4)를 2시간 만에 내주고 말았죠. 지난주 토론토 코트에서는 다이애나 슈나이더(6-4, 6-1)에게 패하기 전까지 한 경기만 승리하며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그녀는 앞으로 며칠 안에 현재의 부진을 만회하고 플러싱 메도우에서 재앙을 피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