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파이널스: 첫날 경기에서 보여준 아니시모바와 키스의 충격적인 스탯
Le 01/11/2025 à 23h09
par Jules Hypolite
4명의 선수가 WTA 파이널스에 참가한 미국 대표팀은 큰 성과를 내고자 합니다. 하지만 아만다 아니시모바와 매디슨 키스는 리야드에서의 첫 경기에서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월요일, 그들에게는 더 이상 실수를 용납할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집니다.
올해는 2002년 이후 처음으로 4명의 미국 선수가 WTA 파이널스에 참가합니다. 그러나 아만다 아니시모바와 매디슨 키스(9년 만에 대회 복귀)의 첫 경기는 어렵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참담했습니다. 그들은 각각 엘레나 루바키나에게 6-3, 6-1로, 이가 스비온테크에게 6-1, 6-2로 패배했습니다.
두 선수는 합계 63개의 자발적 실수(아니시모바 30개, 키스 33개)를 범한 반면, 승리 샷은 고작 16개에 그쳤습니다. 서브에서도 고전했는데, 아니시모바는 1st 서브 후 득점률이 56%에 불과했고, 키스는 1st 서브 후 47%, 2nd 서브 후는 17%에 머물렀습니다.
두 미국 선수는 월요일, 세레나 윌리엄스 조에서 벌이는 맞대결에서 이 불안한 스탯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 경기는 WTA 투어에서 두 선수의 첫 맞대결이 될 것이며, 패자는 기적 같은 시나리오가 아닌 한, 8강 진출 희망이 사실상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Riy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