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 마드리드 결승 리매치 준비: "아리나와 다시 만나 복수하고 싶어"
Le 14/05/2025 à 17h20
par Jules Hypolite

코코 고프는 이번 주 수요일 미라 안드레예바를 상대로 승리(6-4, 7-6)하며 로마 대회 4강에 진출했습니다.
세계 랭킹 2위인 고프는 이번 승리로 러시아 신예 선수와의 상대 전적을 4승 0패로 벌렸지만, 그녀의 시선은 이미 준결승으로 향해 있습니다. 마드리드 결승에서 맞붙었던 아리나 사발렌카와의 리매치가 성사될 가능성 때문이죠.
"누구와 맞붙든 (사발렌카 또는 청) 어려운 경기가 될 거예요. 물론 마드리드에서의 복수를 위해 아리나와 다시 만나고 싶지만, 청원도 강력한 상대입니다. 결국 특별한 선호도는 없어요. 어느 쪽이든 힘든 경기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