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우리를 괴롭히려고 그걸 선택했어," 린더크네히, 데이비스컵 크로아티아전 앞두고
이제 US 오픈에서 탈락한 아르튀르 린더크네히는 데이비스컵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프랑스 선수는 벤자맹 봉지, 위고 엄베르, 피에르-위그 에르베르와 함께 선발되었다.
테니스 액튀에서 전한 바에 따르면, 린더크네히는 향후 몇 일간의 계획을 밝혔다: "그래, 준비 기간이 짧아질 거야. 지금은 그래도 적응할 시간이 있어. 당연히 클레이 코트니까.
왜 그들이 클레이 코트를 선택했을까? 분명히 우리를 더 괴롭히려는 것 말고는 다른 이유가 없겠지. 하지만 그들 입장에서는 잘 한 수 둔 거야. 그들은 홈에서 경기하는 거고,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빠르게 준비해야 해. 나도 집에 가서 회복할 며칠은 필요해, 왜냐하면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피로한 상태로 준비하면 다른 것보다 더 많은 위험이나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테니까.
그러니까 우선은 회복하는 거야, 집에 돌아가는 거고, 그리고 일요일에 크로아티아로 출발하는 것 같으니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녀석들과 클레이 코트에서 준비하고 팀으로 모든 걸 쏟아부어 그들을 이기러 가는 거지.